[기고]봄철 산불조심기간은 끝이 났지만, 산불예방은 끝이 없습니다.
소장 이철
[기고]봄철 산불조심기간은 끝이 났지만, 산불예방은 끝이 없습니다.
아까시나무 꽃 향기와 함께 봄철 산불조심기간은 5월 15일로 끝이 났다. 하지만, 일부 지역에서는 건조한 날씨, 기후 여건 등으로 산불조심기간을 자체적으로 연장하여 운영을 한다.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었다고 산불 예방에 대한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다는 것은 작년 6월에 발생한 밀양 대형 산불이 대표적이다.
올해도 작년과 다르지 않다고 판단된다.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올해 봄철 전국적으로 ...